조선왕릉(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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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1
안녕하세요.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입니다.
오는 9월 8일(화)부터 9월 27일(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제1회 초대작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글을 주제로 한 초대작가전으로, 전각작가 김내혜의 대표작 24점을 선보입니다.
전시 작품은 모두 현재 고갈 위기에 놓인 우리나라 대표 전각석재, 해남석과 단양석에 새겨져 작품의 의미를 더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전각의 조형미에 담겨진 한글의 뛰어난 예술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전시 개요
ㅇ 전 시 명 : 집현전 전람회
ㅇ 기 간 : 2026. 9. 8.(화) ~ 9. 27.(일)
ㅇ 장 소 :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
ㅇ 관람시간 : 09:00 ~ 17:00(월요일 휴관)
□ 전시 내용
‘우리의 글’, ‘우리의 문학’, ‘우리의 독립의지’를 주제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훈민정음 언해 서문」
김내혜, 2011년, 단양석, 세로 260mm, 가로 180mm, 두께 30mm, 2점
1459년(세조 5)에 간행된 『월인석보』권1 훈민정음 언해 서문에서 한자와 주석을 제외한 한글만을 단양석 2점에 양각으로 새긴 작품이다.

「월인천강지곡 1장, 2장, 3장」
김내혜, 2011년, 해남석, 세로 225mm, 가로 150mm, 두께 15mm, 3점
1447년(세종 29)에 간행된 『월인천강지곡』의 1장, 2장, 3장을 해남석 3점에 양각으로 새긴 작품이다.

「훈민정음 언해」
김내혜, 2010년, 해남석, 세로 240mm, 가로 540mm, 두께 70mm, 1점
훈민정음 언해를 부분적으로 부정형의 해남석에 전각 형식을 빌려 양각으로 뒤집어 새긴 작품이다.

「한글은 땅을 닮았다」
김내혜, 2010년, 해남석, 세로 300mm, 가로 500mm, 두께 170mm, 1점
훈민정음 해례본의 자모음을 1cm 크기의 해남석에 양각으로 새긴 후, 이를 원석에 흩뿌리듯 불규칙하게 붙인 작품이다.

「어린 백성」
김내혜, 2010년, 해남석, 1점
전체: 세로 960mm, 가로 1,490mm / 홑자: 세로 12mm, 가로 12mm, 두께 10mm
한글 홑자 2,350자를 해남석 2,350개에 새긴 후 한지에 붙인 대형작품으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표현한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이다.
